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운명의 날이 밝았습니다.
[추미애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오늘은 그 어떠한 정치적 계산도 용납되지 않을 것]
[정진석 / 새누리당 원내대표 : 추미애 대표는 무정부주의자입니까?]
[안철수 / 국민의당 전 대표 : 오늘 국회는 역사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.]
[조원진 / 새누리당 최고위원 :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치주의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.]
[박지원 / 국민의당 원내대표 : 탄핵 열차에 모두 타고 국민이 열망하는 민주주의역으로…]
[최경환 / 새누리당 의원 : 탄핵, 혼란의 끝이 아니라 시작…]
[우상호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우리 국민은 위대했습니다. 우리는 위대한 국민의 명령을 지금 집행하고 있습니다.]
[이정현 / 새누리당 대표 : 정말 탄핵 사유가 있는가 생각해봐야… 여론조사 수치 헌법과 법률 위에 있을 수 없다.]
[권성동 / 새누리당 의원 : 이정현 대표의 현실 인식 과연 새누리당에 도움이 되는가.]
[심상정 / 정의당 대표 : 국민을 철저히 배신하고 자격을 상실한 대통령을 국회가 탄핵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.]
[김영우 / 새누리당 의원 : 우리 손으로 만든 새누리당의 후보 우리 손으로 국민의 뜻에 따라 탄핵할 수밖에 없는 입장.]
탄핵 반대
탄핵하라!
국회를 향한 목소리
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
[정세균 / 국회의장 : 대통령 박근혜 탄핵소추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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